배우 김태희 / 사진=이보미 SNS
프로골퍼 이보미가 손위 시누이인 배우 김태희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태희, 이완과 골프를 즐기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내가 부럽냐. (김태희) 언니는 막 찍어도 화보다. 날씨 좋고 멤버 좋고 많이 웃고 즐거운 하루였다”고 적었다.
앞서 이보미는 2019년 김태희의 동생인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이보미와 이완은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보미는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4승을 거뒀다. 2012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진출해 통산 21승을 거뒀다. 2021년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072)’에 출연하기도 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