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랙레이블.
테디가 이끄는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혼성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다.
6일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더블랙레이블은 현재 혼성그룹의 데뷔를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테디는 팀 해체 후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약 15년동안 YG엔터테인먼트에서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이후 YG를 떠나 더블랙레이블에서 미야오, 이즈나 등을 프로듀싱했다.
과연 테디의 색깔이 담긴 혼성그룹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더블랙레이블에는 빅뱅 태양, 전소미, 블랙핑크 로제, 미야오, 배우 박보검, 이종원 등이 속해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