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이 신규 성흔 ‘루이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5성 성흔 루이스는 꿈의 제빵사 칭호를 가진 인간 직급의 에너지형 성흔이다.
주요 스킬 ‘숨겨둔 비밀’은 적에 큰 대미지를 입히고 에너지를 회복하며 4턴 동안 목표물에 독을 부여한다. ‘디저트 연회’ 스킬은 마녀의 체력을 회복하고, ‘케이크와 독’ 스킬은 일정 확률로 모든 아군의 체력, 방어력을 상승시킨다.
그라비티는 신규 성흔 업데이트를 맞아 5월 13일까지 루이스 테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스테이지, 스토리, 일일 퀘스트, 로그인 등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픽업 소환 시 루이스 출현 확률이 상승한다.
5성 성흔 ‘페르가나’ 픽업 소환 이벤트도 4월 29일까지 재오픈한다. 성흔 ‘베카스’의 만취한 응석받이, 성흔 ‘일라’의 사랑의 고백일 스킨 2종도 재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