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특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EP ‘Restart’(리스타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진행을 하고 있다.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모던 록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로, 오랜만에 재회한 옛 연인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표현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09/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사생팬에 경고했다.
이특은 10일 자신의 SNS에 “집안 무단 침입. 요즘도 정신 나간 사생팬들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 벌써 두 번째”라고 말했다.
이어 “한번 더 그럴 경우 신상 공개 및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특은 그동안 사생팬으로부터 받은 피해를 수차례 호소했다. 지난 2020년에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군가가 제 번호를 돈을 받고 판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번호를 알면 좋은가”라고 씁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