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캡처
‘콩콩밥밥’의 배우 이광수와 그룹 엑소 출신 배우 도경수가 ‘서진이네2’ 제작비에 깜짝 놀랐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는 구내식당 운영기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는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작품들 중 “제작비를 제일 많이 쓴 프로그램은 뭐냐”고 물었고, 고중석 대표는 “’서진이네2’가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돼 제일 많이 썼다”고 답했다.
이광수가 ‘서진이네2’의 제작비를 묻자, 고중석 대표는 억대를 언급해 이광수를 포함해 도경수도 “(‘콩콩밥밥’보다) 2배구나”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나영석 PD는 “인건비가 제일 많이 든다”고 말했고, 고중석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다 보면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