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가 룩 앳 마이 아이즈의 노하우를 가득 담은 새로운 싱글 섀도우 ‘왓츠 인 마이 아이즈’를 출시한다. 이와 함께 브랜드 모델 라이즈가 신상을 소개한 새 화보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에뛰드의 히트템 룩 앳 마이 아이즈는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이 5000만개를 넘기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에뛰드는 누적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후기와 컬러 데이터를 모아 실패 없는 24컬러의 싱글 섀도우인 왓츠 인 마이 아이즈을 새롭게 선보인다. 조약돌처럼 빛나는 투명 용기에 별들이 콕콕 박힌 디자인도 주목할만 하다.
이번 신상은 컬러 톤(TONE)별 소비자의 고민에 맞는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뛰드만의 발색력, 밀착력, 지속력 등의 기술력을 담아 핑크, 모브, 코랄, 브라운, 그레이, 볼륨 총 6가지 톤별 제품이 출시된다. 또 음영부터 글리터까지 용도별로 골라서 메이크업을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장 주목 포인트는 각 컬러 톤을 대표하는 근본템 여섯 색상이다. 웜 쿨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미지근한 근본템으로 일명 ‘미지근본템’이라 불리는 대표 6컬러는 #쿨타는 쿨핑, #타로밀크티라구 #허니밀크 #카페라떼 우유많이 레이(228670)디얼그레이 #단독주연안개꽃 등 룩 앳 마이 아이즈에서 사랑을 많이 받았던 컬러다. 새로 탄생한 이 6컬러를 중심으로 24가지의 실패 없는 미지근한 컬러 스펙트럼을 완성한다.
왓츠 인 마이 아이즈는 2월 1일 올리브영에서 공식 론칭하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인에게 맞는 컬러만 모아 팔레트로 제작 가능한 4구 공용기도 함께 출시되며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에뛰드 관계자는 “24가지 실패 없는 에뛰드만의 한 끝 컬러감, 디테일한 톤의 차이까지 잡은 왓츠 인 마이 아이즈로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여 보길 바란다”며 “파우치 속 필수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