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캡처 가수 미노이가 억대 슈퍼카를 구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5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엘르 화보 찍고 유튜브까지 등판한 미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미노이는 가방 속 소지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메라, 립스틱을 소개하던 미노이는 자동차 키를 꺼내 보였다. 미노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21세기 신여성으로서 참을 수 없는 드림카다. 직접 차를 끌고 올 수는 없어서 키만 가져왔다”며 “최근에 큰일을 했다”고 새 차를 자랑했다.
미노이는 “포르쉐 타이칸을 샀다. 차 색깔은 하늘색이다. 붕붕이라고 부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1997년생 미노이는 2019년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