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라처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황영미)와 경희대 K컬처·스토리콘텐츠연구소(소장 안숭범)가 공동주최하는 ‘K콘텐츠와 아티스트 시리즈ㅡ2023 가을’ 행사가 열린다.
엄태화, 유재선, 김용화 감독 등이 초청된 이번 행사는 오는 5일부터 격주로 서울 종로구 에무시네마에서 진행된다.
9월 5일 1회차는 ‘영화감독을 말하다: 엄태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강유정 평론가(강남대 교수)가 모더레이터를 맡는다. 유재선 감독의 ‘잠’과 김용화 감독의 ‘더 문’은 각각 9월 19일과 10월 10일 열린다. 각각 조혜정 평론가(중앙대 교수), 심영섭 평론가(대구사이버대 교수)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