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N ‘쉬는 부부’에서는 산부인과 전문의 박혜성과 이야기를 나누는 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가 “진료받으러 한번 가겠다”고 하자 박혜성은 “둘째 계획이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한채아는 단호히 “없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한채아는 지난 방송 후 나돌았던 각방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한채아는 “저번에 각방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나도 아이와 자다 보니 아이가 깰까봐 남편에게 나가서 자라고 한다. 그 사연을 들으니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라고 설명하면서도 “그러나 아직 합치지는 않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