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젬마(태명)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됐다.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는 글을 올려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아들 젬마의 발로 보이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지난 8일 윤승아가 아들 젬마(태명)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김무열,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 김무열과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지난 2015년 4월 결혼했다. 지난해 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