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제공 지난해 초를 뜨겁게 달궜던 영화 ‘탑건: 매버릭’을 무한 N차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티빙은 파라마운드+ 브랜드관에서 ‘탑건: 매버릭’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티빙 가입자라면 추가 비용 없이 ‘탑건: 매버릭’을 언제 어디서든 관람할 수 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전설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이 새로운 팀원들과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톰 크루즈는 이 영화로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았고 국내에서는 특수 상영관을 중심으로 N차 관람 열풍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