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브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영화 ‘BTS: 옛 투 컴 인 시네마’를 사방팔방에서 볼 수 있는 스크린X 예고를 공개했다.
‘BTS: 옛 투 컴 인 시네마’의 스크린X 버전은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좌, 중, 우 3면의 스크린에 걸쳐 넓게 펼쳐진 형태로, 보다 와이드한 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BTS: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특별관에서 관람하길 원하는 수요에 따라 일반 2D 상영은 물론 스크린X, 4DX, 4DX 스크린 등 다양한 포맷의 특별관 상영을 확정했다. 특별관에서 관람하면 관객들은 실제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관람이 가능하다. 사진=하이브 제공 또 실제 공연장에서 활용되는 응원봉 중앙 제어 콘솔을 통해 ‘아미밤’이 방탄소년단 곡들에 맞춰 연동되는 연출이 더해진 ‘아미밤 상영회’는 관객들에게 체험형 관람의 묘미를 극대화 시킨다.
‘BTS: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BTS <옛 투 컴> 인 부산’ 콘서트의 폭발적인 무대와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 11일 예매 오픈과 동시에 1만석이 넘는 특별 상영 회차가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개봉은 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