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스트콘텐츠 제공 가수 임영웅의 꾸준한 인기가 음원 차트에서도 돋보인다.
8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5위다.
지난해 10월 KBS2 ‘신사와 아가씨’ OST로 발매된 ‘사랑은 늘 도망가’는 단 한 번도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임영웅의 굳건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여성 아티스트가 강세를 보인 최근 음원 차트에서도 당당히 상위권을 지키는 것은 물론 발매 1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5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해당 차트 1위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저스디스X알티의 ‘마이웨이’가 2위,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3위를 기록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