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11일째 음원 차트 왕좌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17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1위다. 지난 15일 일간 차트 역시 1위이며, 데일리 감상자 수는 51만2010명으로 2위와 약 13만 명 차이를 보인다.
이날 해당 차트에는 임영웅이 이전에 발매한 곡들이 최상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끈다. KBS2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는 7위에 올랐으며 지난 5월 발매한 ‘아임 히어로’(IM HERO) 수록곡 ‘우리들의 블루스’와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각각 8위, 12위를 차지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5일 발매된 ‘런던보이’(London Boy)는 9위,‘폴라로이드’(Polaroid)는 1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