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버스터즈가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은버스터즈가 파주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파주시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파주시장 김경일을 비롯해 홍보대사로 낙점된 버스터즈와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버스터즈는 파주시 홍보대사로서 파주시 소개 및 안내 영상 촬영, 파주시 지역 축제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추후 파주시 미디어 홍보팀과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폭넓은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버스터즈는 파주시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16일 청소년 도박 마약 근절 캠페인 관련 경찰청 홍보 영상 촬영에도 임했다. 버스터즈는 음악 활동을 넘어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