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특급 팬서비스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로켓펀치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운영되고 있는 더블유 그라운드(W GROUND)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최근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로켓펀치는 공식 활동 종료에도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더블유 그라운드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켓펀치는 팝업스토어에서 팬들이 남긴 메시지를 읽거나 자신들의 사진과 굿즈에 사인을 하는 등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지난 8월 로켓펀치와 싸이월드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깜찍하고 앙증맞은 멤버별 미니미가 등신대로 구현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더블유 그라운드 오픈을 기념해 지난 18일에는 권은비가, 19일에는 골든차일드가, 20일에는 남우현이 각각 팝업스토어 현장을 방문해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추후 다른 아티스트들의 방문도 예정돼 있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더블류 그라운드에서는 현장을 방문한 아티스트들이 팝업스토어 곳곳에 남겨 놓은 사인과 친필 메시지도 만날 수 있다. 더블유 그라운드는 오는 25일까지 운영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