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의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사전 예매를 시작했다.
CGV는 다음 달 7일 개봉을 앞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예매가 31일부터 전국 CGV에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고 밝혔다.
예매 개시에 앞서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스크린X 예고편도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는 안드레아 보티첼리의 앨범 수록곡 ‘부루치아 라 테라’를 김호중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열창하는 웅장한 클래식 공연이 담겨 있다. 60초의 짧은 영상만으로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예고편은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개봉 전 가장 먼저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를 볼 수 있는 굿즈 상영회도 열린다. 다음 달 5~6일 양일간 매일 2회씩 CGV 영등포 스크린X관에서 진행되는 ‘별님과의 재회, 가장 먼저 만나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굿즈 상영회’ 관람객 전원에게는 김호중 에코백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