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기념작 ‘대항해시대 오리진’ 선단명 선점 후끈

라인게임즈의 ‘대항해시대 오리진’

 
라인게임즈의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선단명 선점 이벤트 시작 하루 만에 추가 서버를 증설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26일부터 시작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선단명 선점 이벤트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어 서버 4개를 증설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 기념 타이틀이다.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며, 모바일과 PC(FLOOR) 플랫폼을 통해 올 3분기 국내에서 그랜드 론칭할 예정이다.
 
그랜드 론칭에 앞서 서버 내 독점적인 선단명(닉네임)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선단명&서버 선점 이벤트가 오는 8월 16일까지 실시된다.
 
권오용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