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불후의 명곡' 제공 가수 에일리가 싸이의 ‘댓 댓’으로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 트로피를 정조준한다.
16일과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2022 상반기 왕중왕전으로 꾸며진다.
권인하&정홍일, 이은미&서도밴드, 이영현&박민혜, 알리, 허각, 강승윤, 에일리, 김재환, 포레스텔라, 라포엠 등의 아티스트가 출격해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지난해 왕중왕전 1부 우승을 거머쥔 에일리는 이번 왕중왕전 트로피도 놓칠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에일리는 싸이의 ‘댓 댓’(That That)을 선곡, 랩과 퍼포먼스에 도전하며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군다.
에일리는 “오늘 무대를 위해 새벽 2시부터 나와서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싸이 안무팀 섭외를 비롯해 화려한 무대를 위한 특수효과까지 요청했다고 해 그의 무대가 어떻게 꾸며질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불후의 명곡’은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