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이 지난 2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귤리그 홈경기 중 항의하고 있는 모습. 사진=KBL 강혁 대구 한국가스공사 감독이 기자회견 불참으로 제재금 50만원 징계를 받았다.
KBL은 2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1기 제7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강혁 감독에게 제재금 50만원, 한국가스공사 구단에 경고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강혁 감독은 12월 27일 서울 SK와 홈 경기 후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KBL 규정에 따르면 경기 후 기자회견에 불응하면 50만원 이하의 제재금이 부과된다.
당시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SK 안영준에게 실점해 66-67로 패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안영준이 득점하는 과정에서 트래블링을 범했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하지만 KBL은 심판 판정은 이의제기 사안이 아니라고 반려했고, 안영준이 정상적인 플레이로 득점했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