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은 7일 소속사 MORE VISION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니드 투 노우’(Need To Know)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보랏빛 밤하늘과 별빛에 반짝이는 잔물결이 완성한 몽환적인 분위기가 담겨 있다. 올드카 위 두 남녀의 뒷모습, 속도감 있게 떨어지는 별똥별 등 다채로운 요소들도 영상의 감성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마지막에서 차차 말론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니드 투 노우’는 박재범이 지난 3월 발매한 ‘가나다라’(GANADARA)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올 아이 워너 두’(All I Wanna Do)를 비롯해 ‘투 라이프’(To Life), ‘서머라이드’(SUMMERIDE) 등으로 박재범과 완성도 높은 합을 보여줬던 차차 말론이 프로듀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