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개봉일인 전날 38만 22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우주의 모든 신을 도살하려는 악당 고르(크리스천 베일 분)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 매버릭’은 약 10만 명의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