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은 “병원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엄청나게 큰 울음소리가 들려서 느낌으로 내 딸인 걸 알았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 아기도 산모도 모두 건강하다.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이날 정오 “오늘 우리 보물이(태명) 생일 되는 날. 여보 그동안 고생했어. 근데 사람들이 지금부터 고생 시작이라고 하는데... 여보, 보물아. 아빠가 항상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출산을 앞둔 부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유병재, 하하, 송해나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