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인스타그램 사진.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했던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모처럼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들 건강 잘 챙기셔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함께 동영상을 올려놨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빨간 조명 아래서 스팽글 장식의 드레스를 입은 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표정과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져 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홍진영은 2020년 11월 석사 논문 표절 논란을 일으켜 반성의 의미로 자숙해 왔다. 이후 지난달 새 앨범 'Viva La Vida'를 선보였으며 후배 가수를 프로듀싱, 제작할 계획도 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