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가' 매거진은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코끝 간질간질, 봄날의 시작에 촬영했는데 벌써 싱그럽고 푸르른 내음의 여름이 오네요. 좋은 계절들 놓치지 말고 요가 하며 즐기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효리가 등장한 화보컷을 올려놨다.
해당 화보에서 이효리는 러블리한 핑크색 요가복을 입고 방 안에서 요가 동작을 취해 보였다. 하늘로 향해 번쩍 든 팔에 타투가 새겨져 있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제주도에서 함께 요가를 하는 동료들과 정답게 포즈를 취해, 요가로 다져진 우정을 과시했다.
'아 요가' 매거진은 "'서울 체크인'에 공개된 아름다운 그녀들. 함께 즐겁게, 밝은 에너지 나눠줘서 넘나 고마워요. 감동이에요! '아 요가' 매거진 vol.4는 하루라도 빠른 발행을 위해 열혈 촬영 중입니다. 모든 이미지들과 인터뷰는 6월쯤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예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