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는 다음 달 20일부터 사흘 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하이라이트 라이브 2022 [인트로]’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8년 11월 열린 ‘하이라이브 라이브 2018 [아웃트로]’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열리는 하이라이트의 단독 콘서트다. ‘아웃트로’를 마친 하이라이트의 무대와 이야기가 새로운 ‘인트로’에서 다시 시작된다.
하이라이트는 “우리가 만들었던 그 날의 추억들이 당신의 기다림을 조금은 쉽게 해줬을까. 항상 궁금했던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수많은 질문들은 이제 우리 앞에 반짝일 당신의 그 눈동자들이 대답해 주겠지. 다른 말은 필요 없었던 언제나처럼. 그러니까 우리, 그냥 어제도 만났던 것처럼 웃으며 인사하자. 안녕, 잘 지냈어?”라는 앨범 소개 글로 먼저 팬들에게 인사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22일 공연은 아이돌 라이브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중계한다.
하이라이트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음악은 물론, 드라마, 뮤지컬, 라디오 DJ,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연예계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데이드림’(DAYDREAM)을 발매하고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과 탄탄한 케미스트리를 재입증하며 또 한 번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