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들과 함께 한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rning hikes"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골든 리트리버 반려견 로스코, 줄리엣과 함께 아침 등산에 나선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흡사 화보의 한 장면 같다.
사진 속 반려견인 로스코는 2017년 경기도 남양주 한 개농장에서, 줄리엣은 2020년 충청남도 홍성 한 개농장에서 구조된 이후 다니엘 헤니에게 입양됐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린 뒤 국내와 미국을 오가며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인기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등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