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즐기는 리얼 액션! ‘캐슬 폴스: 머니 게임’ IPTV & VOD 극장동시 서비스 오픈
등록2022.03.22 08:47
사진=디스테이션 제공 돈 가방에 목숨 건 남자들의 한판 대결이 집안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300만 달러를 차지하기 위한 세 남자의 사투를 담은 액션 영화 ‘캐슬 폴스: 머니 게임’이 22일 IPTV &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했다.
‘캐슬 폴스: 머니 게임’은 철거되고 있는 캐슬 하이츠 병원에 숨겨진 거액의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세 남자의 리얼 액션을 담은 작품. 격투기 선수 마이크(스콧 앳킨스)는 계속되는 부상에다 젊고 실력 좋은 후배에게까지 밀리며 더는 링 위에 오르지 못 하게 된다. 결국 생계를 위해 철거 중인 건물에 인부로 일하게 되고, 우연히 300만 달러가 든 가방을 발견한다.
교도관 에릭슨(돌프룬드그렌)은 자신의 유일한 가족인 딸의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그러던 어느 날 한 수감자로부터 철거 직전의 건물에 숨겨진 거액의 돈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모종의 거래를 통해 돈 가방을 찾으러 나선다.
여기에 정보를 입수한 범죄 조직 두목 디콘(스콧 헌터)과 그의 조직원들이 합류하며 치열한 머니 게임이 펼쳐진다. 저마다의 사정으로 캐슬 하이츠 병원에 모인 세 남자 중 과연 누가 300만 달러의 돈 가방을 차지할 주인공이 될지 예측 불가한 전개가 이어져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사진=디스테이션 제공 할리우드 레전드 액션 스타 돌프룬드그렌이 에릭슨을 연기하면서 함께 영화의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끈다. 영화 ‘아쿠아맨’, ‘크리드 2’, ‘익스펜더블’ 시리즈 등의 작품에 출연한 돌프룬그드렌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수의 액션 영화 커리어로 다져진 노련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