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22/02/16/isphtm_20220216133827269653.jpg)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가수 이효리가 보낸 커피차 선물을 자랑했다.
엄정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리야! 너무 너무 감동! 고마워. 우리팀 모두 행복해져"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엄정화는 "추운 오늘 '화사한 그녀' 촬영장을 따스히 만들어준 이효리. 화사한 그녀"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이효리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엄정화, 송새벽의 모습이 담겨 있따.
한편 엄정화는 영화 '화사한 그녀'를 촬영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