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85회에서는 가수 딘딘과 육중완 그리고 양세찬이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연예계 동부이촌동 3대장이 있다. 1대가 하하, 2대가 딘딘, 3대가 우리 아이브 장원영”이라고 말했다. 딘딘은 “‘MBC 연예대상’ 때 아이브가 축하 공연에 왔다. 제가 하하 형한테 ‘원영이 동부이촌동입니다’라고 말했더니 하하 형이 ‘원영아’라고 소리쳤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하하 형은 모신다”고 덧붙였다. 육중완은 “여기서 방귀 좀 뀌는가 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