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첫사랑만 세번째'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K-웹드라마의 인기몰이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신예 전창하, 진건, 송한희 주연의 BL 웹드라마 '첫사랑만 세번째' 측은 지난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설렘 포텐을 예약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연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티키타카 연기 호흡을 돋보인 가운데 공개 초읽기에 들어간 드라마 본편에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였다. 입소문을 타고 기대감을 드러내는 팬들이 늘면서 'K-웹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첫사랑만 세번째'는 과거를 다 기억하고 세 번째 생을 살고 있는 인기 웹소설가 연석이 25년 전 남자로 환생한 전생의 첫사랑 하연을 신비북스의 담당 편집자로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심쿵유발 웹드라마다. 종합 콘텐츠기업 아센디오가 제작한 첫 미드폼(mid-form) 시리즈물로 아시아, 중미, 유럽, 중동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OTT를 플랫폼을 통해 11일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