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Club YP 라운지에서 열린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3.05/ 배우 이정재, 정우성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가 위지윅스튜디오와 M&A를 논의 중이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와 아티스트스튜디오(대표 이정재, 정우성)는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 위지윅스튜디오(대표 박관우, 박인규)와 M&A를 연내 마무리하기로 협약하고 현재 구체적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알렸다.
이어 "아티스트컴퍼니와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양사의 소속 아티스트와 IP 라인업을 기반으로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와 함께 메타버스, NFT, 커머스, 트랜스 미디어 등의 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티스트 컴퍼니는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또한,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트를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