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게스트 강주은이 우승을 위해 각종 모함과 견제를 펼치는 4MC를 향해 우아하게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담긴 15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됐다.
'강강약약', '진정한 미녀와 야수 커플'로 소개된 그는 "남편을 항상 테스트한다. 쩔쩔매는 게 재밌다"면서 야수 최민수 맞춤형 조련사임을 입증한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에 대해 "나한테 완전히 미쳐있는 남자다. 나밖에 모르는 남자"라고 표현하며 둘의 신혼 같은 부부 금슬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4MC는 메뉴 쟁탈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견제를 펼친다. "이건 안 될 것 같은데?", "바다향 싫어하는 거 몰라?"라며 서로 각종 모함을 주고받자, 강주은은 "다들 어떻게든 까려고"라고 조곤조곤한 말투로 4MC에게 강력한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신과 함께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