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예술무대 테너 존노가 특별한 클랙식 무대를 선사한다.
11월 2일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테너 존노 스페셜 무대’가 방송된다.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펼쳐진 이번 골든콘서트 ‘클래식맨’ 존노 편에서는 오페라 아리아, 유럽 가곡, 팝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국내 하모니카 1인자 박종성과 라떼아모르 멤버 바리톤 박현수, 피아니스트 조영훈까지, 세 친구들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존노의 절친인 바리톤 박현수는 스페셜MC로도 활약했다. 테너 존노와 함께 나눈 그들의 음악 이야기도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