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한효주 '해적: 도깨비 깃발', 2022년 설 연휴 개봉

'해적: 도깨비 깃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2022년 설 연휴 개봉을 확정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 866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후속작이다.  
 
의적단의 두목 무치 역의 강하늘부터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의 한효주,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의 권상우,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의 채수빈,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의 오세훈, 무치의 오른팔 강섭 역의 김성오,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 역의 박지환까지 배우들의 신선한 만남은 색다른 시너지와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022년 설 연휴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