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은 지난 11일 첫 미니 앨범 ‘혹시(hoxy)’를 발매했으며 특히 영탁이 최대성을 위해 작사, 작곡한 곡이어서 두 사람의 우정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최대성의 소속사는 ‘혹시’ 녹음 당시 촬영했던 두 사람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영탁은 최대성과 어깨동무를 하면서 ‘형제애’를 드러냈고, 녹음 스튜디오에서는 진지하게 디렉팅을 하는 모습으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발산했다.
최대성의 소속사 모비포유의 정주성 총괄 이사는 “신곡 ‘혹시’ 효과로 각종 음원 사이트 인기 검색어 1위는 물론, 유튜브 시청자 수도 10배 이상 급등했다. ‘혹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최대성이 진짜로 ‘대성’하는 큰 가수가 되도록 소속사 차원에서도 거침없이 전진하고 서포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대성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30인 진출한 실력파 가수이자, KBS1 '아침마당' 5연승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은 신흥 대세 트로트 가수다.
지난 11일 발표한 미디엄 템포의 트로트 곡 ‘혹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영탁이 작곡했으며 대한민국 코러스계의 대모 김현아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대성은 유튜브 채널 ‘최대성TV’ 등을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