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준상은 7일 자신의 SNS에 "이겨도 같이, 져도 같이. 우리는 '라켓소년단'"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 비하인드 컷. 체육복 차림의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은 어깨동무와 브이(V) 포즈로 절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도 본방사수" "다들 귀엽다" "'라켓소년단'으로 힐링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탕준상은 극 중 깡촌에서 배드민턴을 시작한, 야구부 도시소년윤해강 역을 맡았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