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엔터 신예 래퍼 윤끼(YunGGI)가 220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0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윤끼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2019년 싱글 ‘OxO’로 데뷔하고 ‘덤(DUMB)’, ‘파라다이스(PARADISE)’ 등을 발매했다. 래퍼 레디(Reddy)의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됐다.
소속사는 “윤끼가 다방면에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선보일 윤끼의 음악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회사에는 보이그룹 크나큰(KNK)과 발라드 가수 청명이 소속돼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