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가 블루 판타지의 정석을 뽐냈다.
차은우가 최근 공개된 ‘더블유 코리아(W Korea)’ 4월호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루이비통 2021 섬머 컬렉션을 완벽 소화하며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자연에 녹아든 장난스러운 소년미부터 내추럴한 무드까지 보였다.
특히 화보 콘셉트인 ‘블루 판타지’를 제대로 표현하는 건 물론,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찾아온 만큼 청량감 넘치는 외모로 한계 없는 소화력 그리고 대체 불가한 조각 같은 비주얼을 보였다.
차은우는 4월 5일 아스트로의 두 번째 정규 앨범 ‘All Yours’(올 유어스)로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