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인엽이 훈훈한 슈트핏을 뽐냈다.
황인엽은 7일 자신의 SNS에 '2020 MAMA'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시상을 위해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현장을 찾은 황인엽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블랙 턱시도를 차려입은 황인엽은 모델 출신다운 비율과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CJ ENM이 개최하는 음악 시상식 '2020 MAMA'는 지난 6일 오후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황인엽은 이날 배우 변우석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한편, 황인엽은 내일(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차은우, 문가영, 박유나 등과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