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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마마무가 각자의 매력을 담아 신곡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마무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의 타이틀곡 '아야(AYA)'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마마무는 과감하고 와일드한 콘셉트로 파격 변신해 리얼 '센캐' 출격을 예고했다.
솔라는 영화 '천녀유혼'을 연상시키는 동양풍의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여기에 길게 뻗은 생머리와 흩날리는 드레스, 치명적인 포즈로 한층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했다.
화사는 짙은 아이메이크업에 땋은 머리, 화려한 지브라 패턴의 네일로 포인트를 줬다. 강렬하고 그윽한 눈빛이 돋보이는 가운데, 화사만의 섹시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은 11월 3일 발매된다. 올해 첫 완전체 컴백으로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을 위해 마마무의 다양한 매력들을 총망라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앨범을 완성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