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의 '씨네타운' 인증샷이 공개됐다.
14일 SBS 파워FM '씨네타운' 공식 SNS에는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한 씨네타운 첫날. 내일은 더 재밌게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씨네타운' DJ석에 자리한 모습.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인 '김영철의 파워FM' 제작진이 선물한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방송 후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씨네타운 첫방 응원 와준 '철파엠' 사랑입니다. 너무 떨렸다. 다음엔 더 잘할게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9월 14일자로 SBS에서 퇴사한 장예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씨네타운' 임시 DJ를 맡았다.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SBS 파워FM(107.7MHz)에서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