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이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하고 있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50% 감면해준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50% 감면해줬다.
그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건물을 갖고 있으며, 당분간 임대료를 절반만 받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특히 이에 따르면 붐은 기간 제한을 두지 않고 임대료 50%만 받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붐은 SBS 파워FM '붐붐파워' DJ로 활약 중이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