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3' 라포엠 '팬텀싱어3' 결승에 오른 라포엠이 결승 1차전 1라운드에서 김문정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서 최종 우승으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인 결승 1차전에 돌입했다. 결승 1차전 1라운드 무대에서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Nelle tue mani'를 선곡했다. 성악 4중창으로 이뤄진 이 팀은 꽉 찬 사운드로 무대를 꾸몄다.
김문정 심사위원은 "(무대를 보고) 압도 당했다. 풀 사운드를 충분히 느끼게 해줬다. 카타르시스가 이런거야 라는 걸 느끼게 해줬다"고 호평했다. 심사위원 최고점은 97점, 최저점은 94점을 받았다.
'제3대 팬텀싱어'는 결승 1차전 점수 30%와 결승 2차전 점수 70%를 합쳐서 뽑는다. 결승 1차전은 1,2라운드 경연을 통해 각 라운드별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