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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지난달 29일 경기 수원시 권선동에 ‘메가스토어 수원점’을 오픈했다.
하이마트의 두 번째 메가스토어인 수원점은 총 4층 규모로 체험형 매장을 넘어 다양한 편의 시설과 휴식 공간을 마련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구성됐다.
1층은 주방 가전과 주방용품, 런드리 카페, 무인 셀프 반려동물 목욕 공간(펫스파룸)으로 구성하며, 2층은 모바일, PC기기, 1인 미디어 기기, 콘솔 게임기 등 디지털가전으로 채웠다.
3층은 생활가전에서 홈인테리어숍, 네일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과 콘텐트로, 4층은 프리미엄 가전으로 구성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