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13일 오후 서울 SBS 목동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스토브리그'는 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남궁민, 오정세, 박은빈, 조병규 등이 열연한다. 13일 오후 첫 방송.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2.13/ 배우 남궁민이 '아이랜드' 프로젝트에 스토리텔러로 출연을 확정했다.
11일 Mnet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남궁민이 '아이랜드'에 스토리텔러로 출연한다"며 "아직 공식적인 촬영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이랜드(I-LAND)'는 차세대 K-POP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려나갈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자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 법인 '빌리프랩'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오는 6월 Mnet에서 방영되는 '아이랜드'에서 남궁민은 아이랜드의 새로운 세계관을 설명하는 스토리텔러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