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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드라마 '십시일반'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십시일반' 포스터 촬영. 상복 콘셉트"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블랙 원피스와 히피펌, 레드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링한 모습.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나라는 "7월에 만나요. 기존 6월 방송에서 7월로 옮겨졌어요"라고 덧붙이며 편성 변경 소식을 전했다.
한편, 오나라가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오나라는 비롯해 김혜준, 한수현, 김정영 등이 함께한다.
오는 7월 15일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