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BC TV예술무대에서 ‘김정원의 하우스콘서트’ 편이 방송된다.
2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MBC 'TV예술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평창동 자택에서 진행된 하우스 콘서트가 펼쳐진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베토벤의 걸작들로 꾸며진다.
김정원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첼리스트 김민지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피아노 소나타 ‘비창’으로 시작해 바이올린 소나타 ‘봄’, 피아노 삼중주 ‘대공’을 본 프로그램으로 연주되고, 앙코르 곡으로 특별한 곡까지 더해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