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예은이 드라마 '어서와' 첫 방송에 설렘을 표했다.
신예은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인증샷. 벌써 5-6개월 전 사진이에요. 드디어 곧! '어서와'가 방영됩니다. 너무 떨려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김명수, 서지훈, 윤예주, 강훈과 함께 촬영차 방문한 놀이공원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어진 사진엔 다섯 배우가 즉석 포토를 찍으며 현실 절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방사수 완료", "오늘도 기대할게요", "다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새 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 분)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신예은 분)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반려로맨스 드라마로 이날(25일) 첫 방송됐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