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20/01/20/isp450d5a1f-6640-4434-9992-177bb263096c.jpg)
배우 박서준이 절친 최우식의 수상을 축하했다.
박서준은 20일 자신의 SNS에 "멋지다 최우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9일(현지 시각)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열린 제26회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앙상블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박서준은 환한 미소로 트로피를 들어 보이는 최우식을 3단계에 걸쳐 확대, 장난기 가득한 축하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절친", "최우식 배우 축하합니다", "우정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JTBC 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한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1일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